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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im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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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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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들러.. 정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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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토들러 책을 받자 마자.. 10권을 모조리 읽어 보았습니다.
책 한권 한권이 내용과 그림과 색깔.. 너무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제 딸은 지금 25개월 인데요.. 우선은 아이가 좋아할 만한 스타일의 책을 골라서..
유모차경주, 밖에서 놀아요, 빨리 갈 수 없을까?.. 3권을 보여줬습니다.
우선 아이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고.. 싼가격에 이렇게 좋은 책을 10권이나 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주에는 또 다른 책 3권을 골라서 읽어주려고 합니다..
앙드레 단 그림책이 항상 이슈가 되는 것 같던데... 전 이런 스타일의 그림책도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혹시 좋아하지 않더라도 조금 더 크게 되면 아이의 취향도 바뀔 수 있는 거니까요.. 색감이 화려하고 눈에 띄는 책들로만 구성된다면 오히려 단조로와서 금방 질릴 수 있을거 같아요.. 앞으로도 많이 고생해주시고.. 좋은 책 선정하셔서 아이에게 좋은 선물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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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관계자는 아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