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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4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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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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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영어원서 후기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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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형우님이 쓰신 글 입니다.
푸름이 영어원서에 관한 님들의 후기를 올립니다.
선택에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이하니님
울 딸도...오자마자 반 보고 어제 또 반보고...
전권 다 봤네요...
영어책만 보자고 합니다...ㅋㅋ
정말 책 좋네요....아이가 좋아하니 더욱~
요술나라님
어제 영어원서가 도착을 했네요..
택배아저씨가 놓고가자 아이들과 함께 꺼내보았네요...
먼저 제가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는 찾아보면서 20권을 모두 보면서 공부를 했네요..ㅎㅎ
우리아들은 읽어달라고 졸라대서 제가 읽어줄수 있는 책들을 먼저 읽어주니
거부반응없이 아주 잘 보더라구요...
지금까지의 영어책은 먼저 어렵다고 읽지 않았는데
아무반응이 없어서 아주 좋았네요..
더 흥미있게 보는것 같았어요.
5권 정도 읽어주니 우리딸이 옆에서 자기도 읽어달라고 해서
다시 또 읽어주면서 cd도 켜놓았더니 듣고 있더라구요..
저녁을 먹고 책을 읽자고 했더니 우리아들이 영어원서책을 들고 와서
읽어달라고 해서 20권을 전부 다 읽어주었네요...
정말 대박난 책이네요...
저는 정말 영어를 잘못하는데 먼저 단어공부한 다음
아이들에게 읽어주니 쉽고 재미있게 읽어줄수 있어서 만족이네요..
독서영재10000도 우리 두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네요...
책읽자고 하면 그 책부터 가져와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어요...
참고로 저희집 아이의 연령은 6살과 3살이네요..
대박난 영어원서와 영재10000 아주 좋아요...
이스티나님
규리도 어제 발레리나 걸~을 가장 먼저 집더군요..
다행히 규태에게 어울리는 아이엠 킹~ 도 있어
둘이 한권씩 읽어 줬어요~~ ㅎㅎ
아연마미님
우리도 어제 저녁에 왔는데 신랑이 너무 좋아해요....
책 괜찮다고 구성도 좋고, 씨디도 있고, 일단 가격도 싸니깐...
어젠 우리 MONSTERS랑 다른거 기억안남 ...ㅋㅋ
한 권 읽고. 아연이도 좋아하는것 같아요
나연이네님
저두 퇴근하고 가니 와있더군요....
약간 흐름이 이상한(제 느낌에)곳이 있는 책이 두어권정도 빼고는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생각되네요...
우리 둘째(17개월)도 자동차 나오는 책은 자기차지라고
저녁내내 들고 다니더군요....
근데 저녁내내 침대에 누워서 영어동화책을 실컷읽어줬더니 우리 나연 왈
"엄마 왜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배워야해?"
라고 묻더군요.
영어 공부하라고 압박한 적도 없는데 배워야하는걸루 인식을 했는지....
어쨌든 i'm princess 읽어줬더니 엄마 공주란 뜻이야?
하고 대충 분위기 파악하고 듣더군요....
전 영어는 단행분 몇 권말고는 사줘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사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아드라님
푸름이독서영재10000 이라는 박스가 조금 전에 배달되어 왔네요~
오자마자 풀어본 결과~
영어 시작하는 우리 희수한테 딱 맞는 책인것 같아요.
한 줄 글밥에 그림도 이쁘고, 튀지 않는 색감도 좋구...
특히 "발레리나 걸"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기본적인 생활표현들이 가득 실린 책이네요~
지난번 창작동화에 이어 또한번 대박이 예상됩니다.
모두들 받으셨나요?
오리너구리님
올라온 후기를 보고...흠...별로인가 보다...했습니다.
아직 도착하지 않았었거든요...??
저녁때 경비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택배 왔다고~~
가지고 올라와서도 아이랑 뭐 하느라 뜯어보지 못했습니다...
잠시 짬이 나서 별 생각없이 뜯었는데~~~
완전 제 딸 책입니다~~랄랄랄라~~~
싸이즈는 한솔의 북룸 싸이즈~~
줄수는 한 줄 정도~~
그림은 발랄(인터넷으로 본것보다 솔직히 더 좋음)ㅋㅋ
게다가 우리집 영어책은 맨 페이퍼북이라
괜시리 하드커버에 대한 동경이 있어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곤 다시 가격을 생각했지요~~ㅋㅋ
사실 구매할 때는 가격보단 영어책이 좀 많이 필요한 시기라서
이것저것 구매를 했는데 받고 기분 좋았습니다.
아직 아이에게 읽어주진 않았습니다.
전 제가 먼저 읽고 정리가 되거나 좀 외워지면 그때 읽어주거든요~~
그래서 반응은 보지 못했으나 예측가능합니다.
이렇게 엄마가 기분이 좋은데~~~그건~~
우리 아이랑 맞을 거 같으니까~~좋은 거거든요~~ㅎㅎㅎ
제목을 죽~~살펴보니
여자아이들이 좋아할것이 50% 남자아이들이 좋아할것이 50%인듯합니다.
요즘 아이가 너무 공주 이쁜 것만 빠져있어서
좀 다른 분야의 영어명칭도 알려주고 싶었는데```
ㅎㅎ딱입니다. 제가 책과 인연이 좀 있나봅니다.
씨디를 틀어보았습니다. 한글이 더 많이 나온다해서 어쩐가 하는 마음으로~~
전 영어 한 줄, 한글 한 줄 이렇게 나올줄 알았는데
한글로 문장 전체가 먼저 쭉~~나옵니다.
아마 딸아이는 그게 해석인줄도 모르고 책에대한 예비 설명인줄 알거 같습니다.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책 읽어줄려다 보면...
이거 해석 해줘야 해 말아야 해...하는때가 많은데...
예비설명으로 아는정도면 괜찮지 싶습니다.
허나... 흘려듣기를 하던 중(엄마가) 역시 영어보단 한글만 들어오더이다. ㅋㅋ
담엔 한글을 빼도 좋을듯~~싶네여~~
몇 권은 한 줄이라도...유머를 알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든 책도 있습니다.
아이가 일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주이야기와 발레리나 소녀에 대한 영어책 읽어주려구요~~~
흠~~~기대가 됩니다~~
유어지니님
영어책이 도착하자 저희아이(5세) 너무 좋아하더라고여...
아빠와 한두권씩 읽더니...
계속 잘 보내여...
터잡기와 씨뿌리기로 다져져서 그런지...별 기대안했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씨뿌리기는 글씨가 많아 좀 어려워 했었는데...
공구책은 우선 한줄씩 되어 있으니 쉬워보였나봐여...
영어도 한글하듯이 하면 좋은것 같습니다...
cd는 좀 재미가 없는지 전혀 따라하질 않네여...
song이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부천아낙님
21일쯤 받을 수 있다길래 기다렸더니 정말 21일에 왔네요.
오늘 받아보고 "정말 First Book 이구나" 했습니다. ^^
저희 6살짜리 큰애와 44개월짜리 둘재는 책을 보자마자
자기가 볼것을 반으로 나누어 갖더니
이내 씨디를 틀어달라고 난리입니다.
오디오씨디도 듣다가 동영상씨디도 듣다가
엄마가 그냥 읽어달라고 했다가
오늘은 그렇게 새로 온 영어책으로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
그림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간단하고 짧은 글이 아직 영어를 잘 못하는
저희 아이들에게는 질리지 않고 적당하더군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네요.
그리고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저희 큰애가
해석을 하더라구요.
오디오에서 "My House" 라고 들리니까 "내 집?......나의 집?" 하더니,
오디오에서 "My house is red." 하니까 "나의 집은 빨간색입니다." 하더라구요.
요즘 다니는 문화센터에서 하는 스토리텔링에서 색깔에 대해 배웠거든요.
집에서도 그 전부터 색깔은 간간히 일러줘서
알고는 있었는데 얼마전에 받은 씨뿌리기에 있는
엘머 책을 보고 워크북과 함께 색칠하면서 확실하게
알게 되더니 오늘 그 결과(?)를 보게 되었답니다.
이제 시작이고 아직도 마라톤은 끝나지 않았건만
저는 이렇게 흥분을 감추지 못하겠으니.....
부디 제가 지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저녁에 퇴근해서 귀가한 저희 남편은
오늘 온 책과 씨디케이스를 발견하더니
"이건 또 뭐냐? 빨리 말해. 너 또 뭔 짓 한거냐?" 하길래,
"응, 애들 영어책" 그러고 웃었죠.
"나 없을때 몰래 배송했냐?" 하면서 웃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책이라면 쓸데없는데 돈 쓴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아이들이 하루종일
이책 저책 들고 다니면서 놀고, 보고, 듣고, 읽고,
하는게 본인이 보기에도 흐뭇했나 봐요.
요즘은 책 사도 별 말이 없네요.
저희 남편 심각했었죠. 책 사는것 정말 말 많았거든요.
그중에 가장 부정적인 생각이 전집 사는것 이엇습니다.
전집 사는 것을 영업사원한테 속아서 한질씩 들여 놓는
무식한 짓 쯤으로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아이들이 혼자 책 읽고 하는 모습이
좋았는지 책 사도 아무말 않하고 아이들이 책 읽어달라면
잘 읽어주고 그 좋아하는 텔레비젼도 "굳세어라 금순아"랑
토요일 "스펀지" 일요일 오락프로 몇개 빼고는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남편 기특하죠?
앞으로 진행되는 다른 공구도 사고 싶은데
얼마나 저렴할지 걱정은 조금 되구요,
기대도 되고 그러네요.^^
아드라님
다섯 살인 제 딸아이도 완전히 뿅~ 간 책입니다.
그동안 영어책 줘도 테잎만 듣지 책으로 눈이 가진 않더라구요~
이번 영어공구 책은 아이가 참 좋아하네요.
먼저 동영상으로 실컷 보더니, 저녁 내내 그 영어원서만 읽었답니다.
오늘 아침 눈뜨자마자 영어책 1권만 읽어달라고...
바쁜 와중에 세 권 읽어주고 출근했습니다.
정말 대만족입니다.
산아사랑해님
동사모책은 며칠전에 받고.. 오늘 영어원서 책을 받았지여..
동사모 책을 받았을때도 값에비해 책이 너무 맘에들어.. 기쁨보다 이게 어찌 이가격에 책보고 다시한번 놀랬져.....
근데.. 오늘온 영어원서.. 책이 또 너무 좋아여...
아이셋님 말씀처럼 싼게 비지떡이란 말은 결코어울리지않는 좋은책인걸여....
울 아이 벌써 박스에서 까내자마자 2-3권읽고 지금 자고있네여....
한가지 아쉬운점은 cd인데여.... 다음엔 바뀐다니 더 맘에듭니다.....
닷컴이있어 저희부부는 늘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책 많이 부탁드립니다....
땡지니님
전 가격대비는 만족이지만, 전반적으로 조금 아쉽네요
애 아빠가 외국에 있어서, 영어관련 교재는
다양하게 있는데, 솔직히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그래서 이게 웬떡이냐 하고 구입했는데..^^;:
앞으로는 저가보다는, 좀더 좋은 책을 공구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뽕이님
저도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cd죠..해석이 같이 있어서 그게 좀 아쉽네요....
나머진 맘에 들어요^^
으뜸마미님
네..한글해석이 영 거슬리더군요..마치 한글동화를 듣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요.
책 내용에 관련된 챈트나 영어노래가 삽입되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동영상CD도 있고 부모지침서도 있으니 한글 해석은 필요치 않은데 말이죠..
테잎에 본문영어만 녹음해야겠네요...
근디...언제 하지요???
어째든지간에.....책은 정말 맘에 드네요...^^
다인마더님
오늘 책이 왔네요.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마음에 듭니다.
cd는 아직 들어보지 안았지만 가이드도 해석이 다 되있고
아이에게 읽어주는데 무리없이 반복적이 문장또한 마음에 들구,
책 크기도 적당하고 오자마다 다 읽어달라 해서 읽어줬네요.
주세민맘님
어려운 단어 전혀 없습니다...쉬워요~...문장도 짧구요...
엄마가 읽어주기에도 정말 부담없어요..^^
엉뚱맘님
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영어를 힘들어하는 엄마들도 무리없이 지도할수 있게 지도서가 너무 잘 되어 있구요..
cd가 있어 너무 좋습니다.
오자마자 영어cd보기 시작해서 잠 잘때까지 모두 다 보았습니다.
전 영어책 성공한것 같습니다.
사이언스님
저b도 맘에 드네여..
똑똑이맘님
가격 대비 괜찮은거 같습니다
압살라님
생각했던것 보다 더 좋네요..
저렴하고 책도 좋고..cd도 너무 좋구,...
아들은 오랜만에 만난 새책에 그림도 이뻐서 인지 너무 좋아하네요.ㅋㅋ
다음 영어원서도 기대합니다..
클린조님
압살라님 안녕하세요^^
답글도 몇번 남겨주시고 인천댁이라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도 오늘 받았는데 전 맘에 드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구 그러네요.
80점쯤.
근데 가격대비 제본상태나 삽화는 만족스러워요. 즐육하세요
주은마미님
저희집에는 영어책이 아주 많아요 아직 못 읽은 단계 높은것도 있지만....
1000권을 훨씬 넘을걸요
근데...항상 책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아이가 반복해서 자주 읽는데도요...
결국 영어책도 다독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답니다
똑같은 수준의 책을 또 사게된 이유가 되지요
컬러, 모양, 수, 가족 등 테마가 비슷해도
풀어놓은 내용이 조금 다르거나 쓰여진 회화가 좀 다르지요
아이가 그런 책들을 많이 읽다보니까
첨에는 단순히 단답형으로 컬러 이름만 나열하더니
어느새 문장이 아웃풋이 되더라구요
그걸 경험한 뒤로는 욕심 버리고 비슷한 단계도
최대로 제공하려고 노력합니다
읽히다 보니 영어책도 한글책이랑 똑같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ORT 분위기 인것 같던데....
일단 값이 너무 싸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어디서 이가격의 책을 사겠어요
하드커버북이고 시디까지 주고요....
전 벌써 다음 영어책 공구가 기다려집니다
뭐든지 100%로 만족 스러운게 어딨겠습니까?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가 크지요
저도 영어책 첨에는 메이커 부터 유명 작가책들로 구비하다가
나중에는 싼 책만 보이더라구요
다독을 하려면 끝도 없이 대줘야 하니까요
그 점 하나만 들더라도 전 책 내용 보지 않아도 샀을겁니다
동림
가격대비 만족, 만족, 대박입니다.~~~~~
터잡기로 흥미를 다져 놓아서 그런지 영어책 넘 좋아합니다.
전자책으로 보여줘서 호기심이 떨어질까 했더니, "엄마! 이거 연준이꺼하고 똑같네" 하고 더
좋아하더라고요. 책크기도 적당하고. 그림도 밝고요. 동영상을 아이 혼자서 하루에도 몇번씩 봅니다. 아이가 혼자서 놀때는 항상 오디오시디 틀어달라고 합니다. 터잡기를 하루에도 몇번씩 틀어달라고 하더니, 영어원서 때문에터잡기는 좀 시들합니다. ㅎㅎ
영어원서 덕분에 책읽는 시간도 훨씬 많아졌습니다.
전 갠적으로 플래쉬카드, 워드구성이 넘 맘에듭니다. 발음도 몇번씩 클릭해서 들을수 있어서요. 단행본1권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다음달 책도 넘 기대대요. 그때까지 열심히 읽어주려고요. 새책을 보면 좀 시들하건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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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관찰 책의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