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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rah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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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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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파울이 훌쩍컸어요~~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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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이 거미를 무서워했어요. 그래서 파울이 톡톡 두드렸더니 도망갔어요.
파울이 다니는 유치원에서도 큰 거미가 나왔는데.. 파울이 앞장서서 거미를 또 톡톡 건드렸더니 도망갔어요.
유치원에서도 파울이 제일 용감했어요.
키는 세명의 누나들보다 작지만 꼬마 파울은 제일 용감했어요.
그래도 나는 내동생 보다 용감해서 내가 많이 도와줄거에요.
' 왜? 왜? 왜? '
' 난 하나도 안졸려 ' 도 재미 있었어요.
동서영재 책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이상 올해 7살이 된 울 큰딸아이의 도서후기였습니다. *^^* 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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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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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라는 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