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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ii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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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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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나도 안 졸려" 와 "왜 왜 왜?" 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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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은 날 부터 잠잘때면 매일 읽는 책 - "난 하나도 안 졸려" "왜 왜 왜?"
우리 딸 아이가 넘 좋아하는 책입니다.
엄마의 무지로 6살 딸아이를 지금에서야 책읽는 아이로 키우려고 노력중이었는데
다른 책은 안읽어도 이 두가지 책만큼은 꼭 읽고 잠니다.
특히 " 왜 왜 왜? " 에서 릴리가 묻는 "왜요?" 라고 하는 대사는 울 딸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다고 하면서 저와 대답하는 형식으로 책 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이가 더 좋아하는 것 같구요..
"난 하나도 안졸려" 와 "유치원 가는날"도 자기 얘기를 하는 것 같다며 넘 좋아하네요
이번달까지 세번째 독서영재 책을 받아 보았는데 이제 슬슬 울 아이 잠잘때면 "엄마 , 책 읽고 자자" 라고 말합니다. 그 말이 얼마나 고마운지...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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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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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들..실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