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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yh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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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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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ls litera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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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이곳에 올려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제 이책이 도착했답니다.
정모에서 보고 괜찮다고만 생각하고 왔는데 닷컴에서 판매하시더라구요. 얼른 주문을 하고 기다릴세도 없이 받았답니다.
예쁜 케이스에 막내와 두째가 먼저 상자를 가지고 놀더니 저녁엔 책을 펴보더군요.
그래서 어제부터 학습에 들어갔답니다.
a garden을 듣고 막내는 효과음에 더 관심을 갖더군요. 두돌이 되어가는 막내는 효과음에 더 자지러지듯하고 옙초등학생7살인 우리 아들은 짧은 단어에 부담없이 빠져들었답니다.
따라 읽기를 알리는 효과음도 참 재미있더군요.
시키지 않는데도 따라 하는 형주가 너무나 기특하여 나름데로 가이드북을 보며 영어로 대화하려 애써보았답니다.
듣고 따라하기까지 끝네고 아이는 워크북을 펴고 전 가이드북을 펴놓고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려 애썼죠.
제가 영어를 알아서가 아니라 가이드북에 활용할수 있는 문장들이 써 있어서 그것을 읽어준거죠^^*
첨엔 뭐 뭐 ?하며 묻더니 큰아이가 답답한지 옆에서 통역을 몇번해주는걸 듣더니 계속 반복되는 문장에 잘도 대답합니다.
큰아이땐 왜 아런게 없었을까? 하며 큰아이의 서운함을 달래는 수고도 해야했습니다.
영어기초1,2도 다기지고 있고 중급도 신청한 상태이지만 큰아이용이 되어 버렸고 일단 긴 문장에 시디틀고 보는것도 커려하더니 이책은 아주 흥미있어하네요.
워크북도 한목하구요.
매일한권씩하기로 했답니다.
좀 지나면 이름푶 달기도 해보려고 합니다. 카드로 만들어 게임도 해보고.
이책은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주었고 가이드북의 활용문장은 엄마의 어깨를 으쓱하게 해주어 ( 엄마가 영어 무지 잘하는 줄 압니다.)엄마의 체면을 살려줍니다.
좋은책을 보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옆에 가이드북을 펴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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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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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들..실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