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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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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f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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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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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도서 받아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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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이제 며칠후면 36개월이 됩니다. 한글을 완전 독립했다하기는 미미하지만, 항상 책 제목이며 글자많은 내용도 아는 글자 읽으려 부단히 노력하는 정도인데요.
연령세분화가 되고 나서 책을 받아본 소감은 오히려 아이가 책에 집중을 더 잘하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추상적인 내용에서 실제적이고 구체적이고 아이들의 생활과 관련된 내용들이라 더욱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는 부분이 더욱 많아서 좋은것 같네요.
아이의 연령에 맞는 이야기라서 책을 읽고 나면 꼭 질문이 이어집니다. 예전에(연령세분화전) 왔던 책들을 읽어줬을 때보다 질문이 더욱 많아지고 나름대로 여러 생각이 떠오르는가 봅니다.
적은 가격에 좋은 책을 선정해서 볼수있게 해주시는 푸름이닷컴을 정말 아이가 다 클때까지 잊지못할 것 같습니다.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정말 감사한데요....한가지 아쉬운점은 조금더 교정에 신경써 주셔서 안타까운 마음이 조금 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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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