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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did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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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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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연경이네엔 더 많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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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 성장동화가 나왔을때 -그땐 1편만 나왔을때라..
사주고 무진장 읽어 나중엔 한글공부를 나단으로 하던 때가 있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 이책으로 "엄마 나 이거 쓸 수 있다"하면서 혼자서 문장을 써와 읽어달래더군요..
아이랑 그러는 사이에 "아 이거구나.. 이게 자기가 좋아하는 책이 생기면 글을 띄운다는 거구나.."싶었던 때가 있었지요..
이젠 책도 많아지고 이것 저것 혼자 읽고 거의 외우니... 한동안 책이 뜸했더랬지요..
어제 친구집에 다녀온 울 아들..
"엄마 연경이네엔 나랑 똑같은 책인데.. 제목이 달라.. 더 많던데.. 우린 왜 없어?"
한참을 동사모에 들어오지 않았던 나..
아들녀석이 한글을 읽고 쓰면서 부터는 뜸해졌다..
다시금 들어와 보니 2탄이.. 나온지 꽤 되었는데..
서둘러 이탄을 지르러 들어왔다 몇자 남겨요..
정말 굳이래요... 여러 회사에서 나온 여러나라의 인성동화가 있지만..
같은 형식이지만... 그래도 울 아들은 나단이 최고로 재밌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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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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