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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6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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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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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장정(표지)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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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보내주시는 책 잘 받고 있습니다.
동화책은 모두 겉표지가 아주 아주 두꺼운 것으로 되어있지요.(하드카바)
"푸름이 독서영재1000" 에서 발간하시는 책도 마찬가지구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매달 보내주시는 책의 겉표지를 현재의 그런 방식이 아니라 한솔의 "북스북스(2년전꺼-현재는 잘 모르겠음)"에서 매달 나오는 동화책처럼 속내용지 보다 조금만 더 두터운 종이로 출판하셔도 아이 2명 자랄때까지 읽기에 손상없고 책장에 책 무지 많이 배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출판사에서 나오는 아동서들 집에서 아이 발등에 떨어뜨리면 큰일납니다.
동화책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될꺼 같아요.
제가 본 아동서들은 내용보다는 겉표지 앞뒤 2장 합친두께가 더 두껍더라고요. 무게 만만치 않구요,,,, 2년전 북스북스의 동화책 아직도 잘 읽고 있습니다. 괜찬습니다. 책방 아저씨 말씀은 아이 엄마들이 그런걸 원해서 출판사에서 모두 그렇게 한다고는 하시는데 장정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발간비용도 더 저렴해 질 수 있을것 같구요,,,, 이상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만 꼭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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