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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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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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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입체북 도서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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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선 (nys****)
아직 어려서 책 보여줄 생각을 못하다가
어려서부터 책을 읽히는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들을 하도 들어서
그냥 별생각없이 놀잇감으로 구매했는데요.
아니 이 어린것이 책읽는 흉내를 냅니다.
원래 그냥 던지고 쌓고 놀으라고 사준 건데 말이죠^^
구성이 다양해 이것저것 골라보는 맛도 있고
아이손에 쥘 수 있는 크기라
엄마가 보여주기보단
아이가 혼자 활용할 수 있어서 그런지
우리아이 소유의 첫 책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이번 크리스마트때 아는 언니한테도 자랑하다가 선물해줬는데요
언니도 너무 좋아합니다.
이런 좋은책을 접하게 해주신 동사모에 감사드려요~
김한호 (kbig****)
얇은 종이 책은 모두 찢어 놓고, 심지어는 보드북까지 뜯어 먹던 아들을 보며
우리 아들도 다른 아이들 처럼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될 수 있을까...조금 걱정했었습니다.
하루 종일 얼마나 바쁜지, 지치지도 않아서 잠도 잘 안자려고 하는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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