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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bsw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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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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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후회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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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가 아주 어렸을때 부터 무료 배포 하는 포스터에 넘 감사해서 동사모의대한
인식이 넘 좋았었습니다.
아이 키우느라 정신없는데 매번 행사때 마다 문자 오는것도 딴 에는 고맙고..그래서 이번에는 큰 맘먹고 아직 아이가 어려서 (만8개월) 책은 그다지 욕심많큼 사주지는 않고 있는데... 이게 웬일이야 정말 금액이 획기적이라 동물 입체북
단번에 샀습니다...
그런데....
후기좀 읽고 살걸 하는 후회 아닌 후회가 넘 막급했습니다.
어떻게 책을 그런식으로 택배로 보내는지 부터(그냥 박스에 마구잡이 넣어서)시작
먼저 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물티슈로 일일이 장장 마다 닦아주면서...
후 내가 이걸 왜 구매 했나 아무리 싼게 비지떡이라지만 그래서 아이들이 보는 건데... 다식 택배포장해서 반송하나 택배비 날리 더라도 실망아닌 실망에...
글구 넘 속상했습니다. 그동안의 동사모의 대한 인식이 한꺼번에...
고민하고 아이한테 주지 않고 있던 차에 신랑이 와서 보더니....
그냥 물고 뜯고 하게 그냥 두라고... 근데.. 책에서 묻어나는 먼지 잉크 때문에 그럴수도 없다고 했더니... 그럼 그냥 버리라고 하더군요... 큰 교훈이라고...
그래도 9900원 작은돈 아닌데.... 아까워서 어떻게 할지 보고만 있답니다...
요번 책만 그랬는지 그래서 제가 처음 구매한 책에 딱 걸렸는지.. 아님 다른 책들도 그런지 넘 궁금해서 후기에 들어왔더니... 좋다는 분도 계시네요...
참....
암튼 넘 속상하고 실망해서 글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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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경 회원님, 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