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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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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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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페이지수를 넣으시려는 건 아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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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경 회원님, 안녕하세요?
항상 저희 푸름이 동사모의 입장에서 많은 배려를 해주시는 회원님께
우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회원님의 명쾌한 답변에 항상 저희 직원들이 많이 감동하고 있답니다.
멀리 외국에서 계시면서도 푸름이동사모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회원님께 새해를 맞이하여,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더 많은 노력으로,
회원님께 실망드리지 않는 푸름이 동사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한해 되십시요.
==> 강희경님이 쓰신 글 입니다.
어느 분이 책에 왜 페이지수가 적혀있지 않냐는 말씀을 하시네요.
지식목적의 책은 뒤에 인덱스가 있는 경우도 있고 참조할 경우 편하기도 한 등등으로 페이지수가 있는게 보통이지만 창작책은 그렇지 않잖아요.
우리집에 있는 수많은 창작책 중 페이지있는 것도 있지만 없는게 대세인데(특히 원서창작책은 페이지 있는건 하나도 없더군요, 수백권 중에서) 책에 당연히 페이지수가 적혀있어야 한다는 건 좀....
그림책은 그림자체로 의미를 전달하는데 거기다가 떡~ 페이지수가 적혀있으면(사실 이번처럼 오자교정할 때나 쓰일만한 페이지수를 말이죠) 적잖이 성가시게 보일 것 같네요.
저는 창작책에 페이지수 넣는 것 절대 반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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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재로 할께요...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