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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g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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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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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 영어 책으로 산건데 둘째가 더 좋아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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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는 좀 되었는데 후기를 못남겼는데...
다른책 후기를 둘러보다가..생각나서 저도 한번남겨봅니다.
큰애 6살때 영어동화책 읽어주기용으로 샀는데요...
큰애는 접근이 좀 늦었나...영어로 읽어주니 자꾸 해석을 물어보고 좀 답답해 합니다. 좀 더 일찍 영어동화책을 읽어줬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도 들구요..
그런데 울 둘째...남자애라서 말은 원체 느린것이..
두돌이 되기 전부터 누나 읽을때 옆에서 보기만 하다가 어느날 부터 트럭 트럭..
하면서 트럭 책을 찾고 보트 보트 하면서 이 책들을 찾습니다...
영어로 읽어줘도 차분히 앉아서 듣고..아니 몇번씩 반복을 시켜서 엄마가 힘들정도로^^ little bear 나 good night kitten 등등 도 좋아하구요...
그리고 이제는 제법 끝에 단어는 따라 읽습니다.
아마 아이가 좋아하는건..그림 부분이 따뜻하고 친근하게 다가와서 좋아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있는 친근한 상황과 단순한 어구의 반복...
아마 이런것 때문에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이책의 효과성이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애 시키려다가 울 둘째도 흥미를 갖고 영어에 친근하게 접할 수있어서 이책의 고마움을 새삼스레 더 느낍니다.
다시 한번 좋은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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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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