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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h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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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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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입체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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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입체북이 왔답니다.
우와...
저도 오늘 이렇게 올줄은 몰랐는데..
너무나 반가운책...ㅋㅋㅋ
퇴근하고 집에와서 박스를 뜯는순간..
슬아가 자기 껀줄 알기라도 하듯 달라붙더라구여..
그리고 상자를 여니..
이렇게 작고 귀여운 책을 꺼내서 자기가 보내요..
슬아가 입체북이 없었는데...
그래서 인지 더 신기하게 더 호기심 어린 눈으로 보더라구여..
일단 손바닥 만한 작고 아담한 책에 입체북으로 들어가 있어서
슬아가 참 조아하구여..
요즘 슬아 가까운 이모할머니 댁에라도 갈라치면 인형을 들고 가거나..
아님
인형이 없음 조립식 작은 로버트라도 들고 간다는데..
이젠 이 책을 들고 다닐거 같네요..
책 조아라 하는 슬아양...한테 넘 조은 선물인듯 해요..
그리고 큰 책 두권...
이건 영어로 질문하면 답을 하는 책인데..
울 슬아한텐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그렇게 말고..그냥 그림 보고 익히는 용도로는 참 조을듯 하네요...
하나는 호랑이 하나는 언니 오빠들이 나와잇으니..
슬아한텐 아주 조아하고 친숙한 것들이라 말이죠..
그리고 각성할것은..
엄마가 영어를 너무 모른다는거죠..
이번 기회를 계기로 슬아맘도 영어를 같이 배워보려고 합니다.
우리 슬아랑 함께 말이죠...
참참 입체가 어쩜 슬아가 다 뜯어버릴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어머님과 함께 햇답니다.ㅋㅋ
동사모 넘넘 감사합니다.
와글와글 입체북...
대박이네요~
독서 영재 이제 안찾고 이거만 찾음 어쪄죠???
이건 잘 읽어주지 못하는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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