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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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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oungji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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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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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3조... 이책을 두고 하는말인듯해요. 입체+촉감+플랩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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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북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 온 입체북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책은 두종류인데, 하나는 입체북, 그리고 하나는 촉감+플랩북이죠.
나이대로 본다면....
촉감+플랩북은 돌전후의 아이들에게 참 좋을듯하고,
입체북은 2살정도, 그 이상의 아이들도 좋아할거예요.
우리집에는 만2살, 만 5살의 아이들인데 모두 좋아하네요.
특히, 입체북은
다른 여느 입체북과는 좀 다릅니다.
즉, 다른 입체북은 책을 펼쳐놓았을때 툭 튀어나오는 입체감을 중시하는 반면
이책은 책을 열면서 그 모양이 나오는 것은 같으나, 마치 움직이는것처럼 보여지는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책을 열었다 접었다 하면서 움직임을 관찰하게 되죠.
촉감+플랩북은
촉감북이라고 명시는 되었지만, 촉감부분은 책의 표지와 마지막 페이지만 해당이 되며,
나머지 부분은 플랩으로 들춰보게 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책두께도 두꺼워서 좋구요. 만 1~3세 정도라면 아주 좋은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격대비 내용도 너무 좋더군요.
이정도 가격에 입체+촉각+플랩을 한꺼번에 가져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아쉬운것......?
아무래도 입체북이다보니...
벌써 지민이의 손에 의해 입체북 한군데가 떨어져나갔다는것...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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