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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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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9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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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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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영재 구입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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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청소를 하며 책꽂이에 꼽힌 책들을 기분좋게 바라봅니다.
꽂힌 책의 제목위로 하나둘 늘어가는 읽은 책에 붙는 '빨간 동그라미스티커'를
바라보는 것은 정말 가슴 뿌듯한 일이거든요.
모든 엄마들이 공감가는 부분일거라 보네요.
저희집에서는 아이가 본 책에 표시를 해두고 있답니다. 매달 받아보는 것이
아니고 단계 전체를 구매하다보니 많은 양의 책들이라 본책, 안본책이 헷갈려서
여러 방법들을 찾다가 나름의 효과적인 방법들을 찾아 실행하고 있지요.
이렇게 하면 금방 확인이 되고 아이 스스로 안본 책에도 자연히 손이 가니 좋더군요.물론 엄마와 함께 보지요. 처음엔 다 읽어 주었으니까요.그래서 책 하단 부분에 노란 스티커를 붙였는데 이젠 스스로 읽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상으로
빨간 스티커를 붙인답니다.본인도 스스로 뿌듯해하지요.
푸름이동사모와의 인연은 분명 아이의 성정에 계속적으로 좋은 밑거름이 되는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또한 실천할 수있게 다양한 도움이 많은 사이트도 제게 큰 힘이 되고요. 저희 아인 올해 1학년이 되는 남자아이인데 독서영재의 책들이 읽기 연습에는 참으로 적절한것 같아요. 전에 1주일에 몇권씩 오는 방문 독서도 해보았지만 도움이 안되었어요.밀리면 안되고 또 다시 보고 싶은 책은 볼 수가 없고.
모든 책을 다 사주면 좋지만 책값이 만만치 않잖아요? 그런데 푸름이 독서영재는
가격면에서 제일 부담이 안되고 또, 책의 내용 또한 좋아서 엄마들의 고민거리를
모두 해결해주는구나 싶어요. 큰아이가 6학년이니 저도 이것저것 경험이 많아
이젠 '이거구나' 하는 판단이 서거든요. 독서영재의 책은 컴퓨터를 좋아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전자도서관이라는 매력적인 메뉴가 있으니 읽어라 하지 않아도
컴퓨터를 통해 본인이 읽는거 못지 않는 국어교육의 핵심인 '듣기'까지 해결해주니 더이상 안좋을 수가 없겠지요.
1학년이 되다보니 올해부턴 '쓰기'부분도 함께 하고 있답니다.
스스로 읽고 제목을 쓰고 생각나는 단어 몇개정도만. 독서록은 아직 이정도의
수준에서 끝내고 있어요. 어려우면 재미 없으니까요. 다 아시는 방법이시겠지만
제목만 읽기로 부터 시작해 엄마 세줄 읽고 아이 한 줄,엄마 한줄 읽고 아이
한줄, 이러다 보니 이젠 한두페이지는 혼자서 잘 읽게 되었네요. 또, 쓰기도
제목만 쓰게 하다 하나씩 아이 수준에 맞춰 늘여가니 입학 준비도 덩달아 되는것 같구요. 1학년 신입생 엄마들이라면 꼭 한번 해보시길 권한답니다.
모든 엄마들의 마음은 같을거예요.이렇게 글을 남기면서 저도 다시 다짐하네요.
열심히 책을 읽어 주고 함께 해주리라고요. 그래서 푸름이동사모에 더욱 감사하고 독서영재와 함께 하시는 모든 엄마들께도 화이팅하시라 끝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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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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