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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r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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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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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마이퍼스북 1.2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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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잘 보고 있습니다.
내용도 쉽고 읽어주기도 좋고요. 읽어주면서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희아이가 동사모 영어영재 책들을 일찍 접하며 영어를 부담없이 느끼고 말하고 하는 것을 보며 좋은책을 저렴하게 보급해주시는 동사모 관계자 분들께 너무 감사하게 생가하고 있습니다.
마이퍼스북 시리즈를 보며, 아쉽고 느낌점이 있어서 몇자 적습니다.
1. 저는 영유아 들이 보는 책들에는 아이콘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책꽂이에서 꺼내올때 글을 모르는 아이들은 아이콘을 보며 책을 내용을 구별한다는 것을 많이 느꼈거든요.
마이퍼스북시리즈는 흰겉표지에 영어로 제목만 적혀있다보니 책꽂이에 꽂혀있을때는 아이가 친근하게 느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스본 터치필리 책과 비교하면 아이의 반응이 확연이 다르더라구요. 어스본 터치필리 책을 아이콘을 보며 책을 다 구분하고 제목도 모두 기억하지만 마이퍼스북은 책을 본 시간은 훨씬 오래되었지만 일부좋아하는 책만 제목을 기억하고 기억하다라도 책꽂이 꽂아 있을땐 꺼내오기 어려워하더라구요. 책제목 표시된 부분에 아이콘을 넣어 책을 제작할 수는 없을까요? 강력하게 요청을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지금보다 아이들이 훨씬더 책을 가깝게 느끼리라 확신합니다. 다른 동화 책에서도 유사한 경험을 많이 했기에 저는 책을 고를때 꼭 아이콘이 있는 책들을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전집일 경우에는요...
그리고 혹시 제작상 반영이 어려우시면 동사모에서 스티커처럼 제작하셔서 같이 판매해주심이 어떨런지요..
2. 그리고 마이퍼스북 처럼 대사내용이 반복이 많고 쉬운책이라는 장점을 활용해서 챈트노래를 동영상으로 만드는 작업을 건의드립니다. 노부영 영어책의 인기와 그 활용의 효과를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노부영처럼 노래와 함께 율동을 만들어 동영상을 만들어 올려주시거나 DVD를 제작하여 판매하시면 어떨까요?
노부영책도 가지고 있으면서 활용하고 있는데 아이가 정말 좋아하고 노래도 잘 따라부른답니다. 일단 동영상을 통해 율동과 노래를 보면서 친근감을 가진곡들은 제 가 불려주거나 하면 바로 외워서 부르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노부영 책들이 너무 고가여서요. 동사모에서도 반복이 많은 책들을 선정해 동영상을 만들어 주시면 챈트 노래도 더욱 효과 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부터 올리고 싶었던 글이었는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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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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