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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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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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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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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에 대한 구성 변경의 이유를 말씀 드립니다.
스탠더드의 대부분 과정의 시디는 하나의 책을 뮤지컬-챈트- 리딩 순으로 녹음하였습니다. 그 방법은 하나의 책을 가지고 심화 학습을 하는 방법입니다.
레인보우 과정의 기초3부터는 뮤지컬을 따로 모으고, 챈트를 따로 모으고, 리딩을 따로 모았습니다. 영어 학습의 또 다른 교수 방법인데요, 뮤지컬을 많이 듣고 나서야 챈트를 활용하는 것이 쉽고 뮤지컬과 챈트를 많이 학숩하고 나서야 리딩을 쉽게공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습 방법의 난이도에 따라 뮤지컬 위주로 먼저 공부하고 어느 정도 뮤지컬을 활용하고 나서 챈트를 활용하고, 그리고 아주 나중에 리딩 시디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어느 것이 더욱 더 효과적일지는 아이들마다 각각 개인차가 있답니다.
한권을 뮤지컬 챈트 리딩을 반복해서 한권씩 떼고 가는 방법도 효과적인 아이들이 있고
아니면 학습 방법 난이도에 따라 편하게 듣는 뮤지컬을 통해 먼저 전체의 책을 아우르고 그다음에 챈트를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어느 정도 귀에 노출이 많이 된 다음에 가장 어려운 리딩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더 맞는 아이도 있습니다.
한 권 씩 책을 떼고 가느냐, 한 학습 방법에 전체의 책을 묶어서 가느냐 다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 방법이니 회원님께서 아이가 반응하는 정도를 비교해보도록 하세요.
초기에는 한 권씩 떼고 가는 방법이 좋은 것 같고, 어느 정도 훈련이 되고나면 이제는 한 권씩 갈 것이 아니라 많은 양의 영어를 한꺼번에 뮤지컬을 통해 훈련하는 방법이 효과적일 것으로 저희는 생각합니다.
==> 박선영님이 쓰신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느 덧 동사모를 안지도 7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남편, 아이들과 Coex 도서전을 갔다가 단돈 천원에 파는 영어책과 CD라는 말에 혹해서 두 장을 샀었죠. 집에 와서들어보고 CD 발음이랑 구성이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입이 딱 벌어졌었어요. 그리고 늘 고마운 사이트라 생각하고 있죠.
동사모를 알게 된 이후 우리 부부의 책에 대한 고정관념이 바뀌고 육아방법 역시확 바뀌었거든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책 구성 역시 빠듯한 우립 집 경제에는 많은 보탬이 되더라구요. 이번에 구입한 레인보우 과정 역시 너무 뿌듯하고 어쩜 이렇게 책을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두게 만들었을까 생각했답니다.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실은 CD 구성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전화도 했었지만 다시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었네요. 예전 영어영재 스탠다드 과정, 레인보우 과정 중 Me and My World까지는뮤지컬/챈트/리딩 순으로 한 Chapter에 연결되어 진행이 되었잖아요. 아이들의 눈높이, 반복노출이라는 점에서 참으로 적합하게 만들어진 훌륭한 구성이라 생각했었거든요. 이번에 제가 구입한 레인보우 과정은 뮤지컬(1 ~ )까지 하고 챈트(1 ~ )까지 하고 리딩 순으로 따로따로 진행되어 빠른 진행에서 오는 생동감과 한편의 음악을 듣는 느낌이 강해서라고 할까 딸아이가 볼룸을 높여 즐겁게 춤을 추더라고요. 하지만 한 Chapter의 진행이 빨라 Listen & Carefully의 효과는 덜 한듯 싶어요. 저의 짧은 소견이지만 기존의 많은 영어 테잎이 리딩/뮤지컬/챈트/싱어롱 순으로 한 Chapter를 계속해서 들려주고 있지 않나요?. 그래서 이번 CD 구성은 기존 CD에 비해 많은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구요
항상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책구성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동사모가 유아교육에 큰 지침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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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 서평단 홈페이지가 오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