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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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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ranh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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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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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독서영제 1000 <그래도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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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이 책 제목만으로 이책은 흔히 우리가 아이에게 읽어주는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종류로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건 나만의 착각이더라고요.
이 책속에 나오는 주인공은 토키 트위치 랍니다.
트위치는 엄마, 아빠에게 질문을 해요.
"왜 아빠랑 엄마는 저처럼 뛰지 않아요?'
함참을 생각한 엄마, 아빠가 트위치에게 이렇게 대답하네요.
"사실은 네 엄마토기도, 아빠토기도 아니라고요"
엄마,아빠는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트위차, 네가 아주 어렸을때 네 엄마,아빠에겐 이미 돌바야 핼 새기가 열여섯 마리나 있어서
널 사랑해줄 엄마, 아빠가 필요해서 우리가 널 데려와서 키운거란다" 라고요.
엄마는 "난 소란다"
아빠는 " 난 말이야" 이렇게 말해요.
트위치가 말해요
"하지만, 토키처럼 굴에서 살잖아요?"
"토끼처럼 늘 당근을 먹었잖아요?"
옹달샘 가로 간 식구들........ 옹달샘에 비치는건 트위치 눈데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토기 둘이 보인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지요.
트위치는 멀리 멀리 도망가버려요.
엄마, 아빠는 하루종일 트위치를 찾다가 터널굴로 가보니
처음 보는 동물이 있는데 그건 트위치가 소도되고 말도 될 수 있다면서 변장한거 였어요.
엄마,아빠는 트위치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도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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