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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회원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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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j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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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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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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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회원님 안녕하세요?
회원님의 격려의 글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많은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하고있다보니까, 모든 분들의 마음을
다 헤아려 드리고, 다 만족시켜 드리지 못하는게 언제나 저희도 가장
안타까운 부분 이랍니다.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주실때나, 또 고마운 마음을
전달해 주실때나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러나 회원님들께서 상처를 받으실때는 저희 직원들도 많이 상처받고
힘들어 한답니다. 회원님들과 항상 같이 기뻐하고 아파하는 동사모랍니다.
이번일로 격려의 전화를 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리고,
격려의 글 남겨주신 이경진 회원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기운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힘이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이경진님이 쓰신 글 입니다.
어머니 작가공모전에 관해서 푸름이닷컴에서 글을 읽었읍니다.
그분의 마음도 십분이해하고 닷컴과 여기서 답변이 있으리라 기다리고 있었죠.
그리고 닷컴의 답변과 오늘 공지사항에서 이곳의 답변도 읽어보았읍니다.
오해가 생길려면 뜻하지 않은 곳에서 일이 어긋난다고 다들 좋은 마음이었는데 일이 커진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저두 가끔씩 이곳의 책이 좋네 안좋네 하는 이야기가 들릴때마다 사람들이 욕심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권당 2000원이면 정말 중고책값인데....하는 마음도 들구요.
저두 독서영재를 6개월받아보다가 지금은 영어영재만 구입하고 있어서 조금 죄송한 마음마저 드네요.
하지만 빠듯한 살림살이에 2가지를 동시에 진행하기가 여의치않고 한글책은 요즘 도서관을 이용하다보니 어쩔수 없네요.^^;
그래도 여기서 저렴한 전집도 구매하고 (가끔 너무 일러 아이에게 아직 보여주지 못할때도 많지만) 매번 들어와 또다른 공구는 없나 살펴보고 한답니다.
좋은일에 이문도 많이 남으면 더 좋을텐데 이문보다 소문이 많아지니 힘들어보이시네요.
그래도 묵묵히 지켜보면서 감사하는 엄마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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