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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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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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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많이 들었어요^^(토들러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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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은 예전에 했지만 아이를 낳고서 책을 사주고싶어 고민하던중 언니의 추천으로 토들러를 구입하게 됐어요..
첫달에온 앙드레 단 작가의 동화책은 참 그림이 아주 예쁘고 이야기도 아름다워서 제가 더 좋아하는 책입니다.
울 아기는 재미노와 킁킁킁책을 젤 좋아해요..
제가 킁킁킁 소리를 크게 내면서 읽어주면 아주 까르르 웃는답니다.
지난달에 받은 손잡이 책은 꼭 울 아기를 위해 보내주신것 같아 아주 기분이 좋았어요..매일매일 처음보는 책처럼 신기해한답니다. 글구전에받은 고양이물고기 시리즈는 내용이 특이하고 발상이 아주 창의성이 있는것 같아요. 울 아들은 그림에 만족하고 있지요.. 아직 이해할수 없는 나이라....
다른건 다 좋은데 울 아가가 아직 물고 빨고하는지라 책 모서리가 둥근 책은 아이가 물고 보기에도 괜찮은데 다른책들은 모서리가 뾰족해서 한번 다친이후로는 책장에 모셔두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빨리 읽어주고 싶은데 아이가 가만있으려하지를 않아요.. 다찢어서요...
한가지 건의를 하자면 토들러 연령을 더 세분화해서 만들어주심 넘 좋을것 같아요.. 돌이전의 아이를 위해 보드북으로 만들어주시던가 아님 손바닥책을 많이 넣어서 아이가 보기에도 안전한책으로요.. 글구 이왕이면 헝겊책도 만들어주심좋겠어요.. 넘 욕심인가요??
36개월이전이라해도 엄청난 차이가 나는것같더라구요...
동사모팬이라 여러사람들에게 소개하고서 칭찬 많이 들었습니다. 센스있다고요.저렴한 가격에 죤 책들이 많아 고맙다구요..그덕분에 사은품도 받았습니다..무료증정 이벤트로 받은 책들도 넘넘 다들 좋아하네요.. 저도뿌듯합니다..
아무튼 울 아들에게 토들러책들을 모두 읽어줄 날이 왔음 좋겠네요... 책장에 동사모책으로 도배를 했어요.. 언니는 그냥 찢어도 읽어주라고 하는데 자꾸 찢어서 어찌해야할지... 제 욕심엔 찢지않고 잘봤으면 하거든요.그래도 읽어줘야하나요? 모셔놓기만하려니 많이 아쉽네요^^ 입체북도 아주 기다려지네요.. 무척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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