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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y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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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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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동화 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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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집 비호감주의자였던 제가 푸르미 동사모를 알고 부터 생활이 많이 달라졌답니다. 60개월 남자아이를 마냥 방치 해오다가 크게 자극받고 3개월째 하나씩 실천해가고 있던차에 명작동화를 접하면서부터 반응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눈높이에 딱 맞았나 봅니다. 너무늦게 시작하지 않았나 하는 우려도 해 봅니다만 늦은 만큼 아이의 흡수속도는 빠르지 않나 여겨집니다. 늦게 시작하는 부모님들! 열씸히 해보자구요.
참! 우리 주영이가 발견했는데 <시골쥐와 서울쥐> 책 제목이 커버측 면에는 <서울쥐와 서울쥐>로 되어 있더군요. 왜 그렇게 되어 있는지 한참을 의문스러워 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스러워 보이더군요. 나도 몰랐는데...
모쪼록 더욱 많은 좋은 기회 부탁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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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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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기다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