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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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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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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 기초1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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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대한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시키고자 이책저책 알아보고 이곳의 영어원서 기초1
을 구입하게 되었다...영어 보드북 몇권을 이미 보았기에 좋아할 줄 알았는데
우리 딸은 그냥 새책이 왔구나에 관심이 있었지 도통 관심을 보이지 않아 첨엔 후회가
되었다...하지만 며칠 후부터는 모든 책을 장난감삼아 놀기 시작했고 지금은 책속의 표현
을 따라 하기에 이르렀다...첨에 좋아했던 책은 little bear, little bear와 bunny, bunny 와
같은 캐릭터가 예쁜 책이었으나 지금은 monsters! 를 더 좋아한다..cd의 효과음이 맘에
들었나보다... 그래서 지금은 괜히 영어책을 사주었나하는 후회가 사라졌다...날마다
시시때때로 읽어달라고 해서 조금은 부담스럽다
엄마가 조바심만 잠재울 수 있으면 영어책과 친해지기 무난해질 듯하다
다만 보드북이 아니어서 좀 위험해보인다. 우리 아기가 23개월이어서...
그래도 책장 넘겨가며 질문하고 읽어달라고 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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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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