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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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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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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고 있던 명작을 만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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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어왔던 명작의 내용들과 비교해 각색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좀 더 긍정적 내용으로 바뀌어 더 맘에 듭니다.
특히 헨젤과 그레텔에서 새엄마와 아빠가 아이들을 버린 걸루 되어 있는 내용을 엄마,아빠랑 숲속에 놀러 갔다가 길을 잃은 걸로 각색한 부분이 넘 맘에 드네요.
아직 가치관이 올바로 잡혀있지 않은 아이들에게 원작의 내용보다는 각색된 부분이 아이들 정서발달에 많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정말 새심한 노력들이 곳곳에 많이 보이네요.
비용이 많이 드는 하드보드 커버는 대신 잡지책 커버로 바꿔 보다 저럼한 가격에 명작을 구입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진짜 원작은 초등학교 들어가서 인지나 사고가 좀 더 발달한 후에 보여 줄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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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대단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