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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도서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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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hh0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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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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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토들러를 받아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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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 동사모를 통해서 이런 좋은 제도가 있는걸 알게 됐어요..
6개월에 60권의 책을 읽으수 있다니 그것도 저렴한 가격에...당장 한달분을 신청 했지요...
주변 친구에게 권유를 했더니 부정적이더라구요,,, 저도 실물을 보질 못했으니 뭐라 할말이 없더군요.....
았!!!!!! 그런데 책을 받아 보곤 정말로 깜짝 놀랐어요...
책의 질도 좋고 책의 크기도 다양하고 컴퓨터로 봤을땐 작은 책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29개월된 딸아이가 읽기엔 정말로 적절하더군요...
10권 모두 내용이 잼있구요...그림 또한 상당히 만족 합니다..
그중에서도 울딸은 밤에 잠자기전엔 "넌 어떻게 자니?" 이책을 꼭 가져와서 읽어 달라고 합니다. 한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각 동물들이 어떻게 자는지 흉내도 내면서 ......
그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고양이물고기" 이 책또한 기발한 상상력에 제가 좋아하는 책이구요..
"엉망진창 축구경기" 이 책은 울 남편이 딸아이에게 잘 읽어주는 책이예요..
아무래도 여자아이라서 스포츠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아빠랑 이책을 읽고난뒤부터는
야구 축구 배구등 스포츠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이렇게 한달치 분량의 10권의 책...많으면 많다고 적으면 적다고 할테지만 ...
전 상당히 만족합니다...6개월 더 신청을 할께구요...
주변의 친구들에게도 이젠 자신있게 권합니다...
너 무 너 무 좋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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