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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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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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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알게된 [푸름이 독서영재 1만] 안타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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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여기 오게된건.. 얼마전 주위의 강력추천으로 알게 되었거든요..
그전에 사실 전 다른 책들을 구입했고.. 이용하구 있었습니다.
아~ 그런데.. 추천을 해주신 분의 [푸름이 독서영재]의 책과 제가 가지고 있던 책들이
비교가 되더군요.. 이유없이 속폐이지만 두껍고.. 페이지 수가 많다보니 . 울 아들이
조금만 보다 끝없이 이어지는 페이지에 흥미를 잃고 잘 안보려 했거든요..
저또한 읽다보면.. 지겨울때도 있고.. 너무 길어서 읽는도중 중단하기도 애매하고..
근데 추천해주신 분의 [푸름이 독서영재 1만]을 보니 너무 알차고.. 맘에 쏙 들더라구요..
울 아들도.. 그 책을 계속 보면서 그림이랑 글들을 읽어 내려가는데..
너무 흐뭇할 정도였어요.. 쓰고있던 책은 글들이 너무 길어서 아들이 지루해 했거든요..
그날 그러고선 동화책2권을 주신다기에.. 우선 신청을 하고 받아서 보니..
사고싶은 맘이 넘 굴뚝 같네요.. 지금 현재 또 임신중이라.. 앞으로 책이 더 필요할것
같고.. 태교삼아 동화책도 읽어주고 싶은맘이 부풀어 오르네여^^
신청을 할려구 들어와보니 이것저것 다 맘에 들어서 선택하기가 힘들정도네염..
조금만 더 빨리 알았다면.. 하는 안타까움도 밀려오구.. 한편으론 맘두 우울해 지네여..
제 맘에 쏙~ 들어온 [푸름이 독서영재 1만] 앞으로 울 아들들 한테 자주 읽어주고
보여줘야 겠어요.. 수고하시고.. 좋은나날 되시고.. 더많은 엄마,아빠들이
이책들을 접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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