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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2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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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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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영재 2차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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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 친구 엄마가 적극 추천해서 푸름이에 첫발을 내딛게 돠었습니다. 원래 엄마인 내가 책을 좋아해서 아이들 책은 욕심을 내서 많이 사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책을 무지 좋아합니다. 그래서 전집으로 책을 사주는데 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 독서 영재는 값도 저렴한데다가 책 내용도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나 혼자 보기가 아까워서 보는 사람마다 이 책이야기를 합니다. 너무 커버린 아이를 둔 엄마는 안타까워해요. 고학년,아니면 저학년의 아이를 가진엄마도 참여할수있게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구요. 제 생갖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지금 우리 아이들 수준에는 너무 잘 맞습니다. 책 오는 날에 책 열권 모두 읽어주느라 제 목이 조금은 아프지만 다음달은 어떤책이 올까 우리아이들과 열심히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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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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