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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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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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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홀 첫읽기 창작 그림책을 접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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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 푸름이 동사모를 처음 접하고 나서
급한 마음에 공구 판매도 아닌 낸시홀을 샀습니다.
나중에 공구 로 나 온 걸 보고 비싸게 주고 산 거 같아 좀 맘이 안 좋기도 했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것 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너번은 읽었을 정도로 아이가 좋아하구요(다른책도 많이 있는데두 그 책을 주로 읽는 편이구요 아이는 이제 25개월 접어들었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 책마능로도 다양한 영역을 접할 수 있게 한다는게 좋구요 신기하게도 아이가 개월에 따라 좋아하는 책의 영역이 달라지더라구요..
말 그대로 첫 읽기 책으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들고 오면 읽어주는 수준이지만 빨리 아이가 읽을 수 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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